'일본 시장 진출' 맞춤형 수출 상담회, 8월까지 개최

제주방송 김지훈 2023. 4.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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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이어집니다.

제주자치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2023년 제주상품 바이어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상담회는 일본에 있는 해외통상사무소 동경통상대표부에서 주관해 현지에서 개최하며 일본 내 한국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유력 바이어 12개 사와 제주 수출기업 28개사 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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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이어집니다.

제주자치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2023년 제주상품 바이어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상담회는 일본에 있는 해외통상사무소 동경통상대표부에서 주관해 현지에서 개최하며 일본 내 한국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유력 바이어 12개 사와 제주 수출기업 28개사 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제주도는 해외사무소를 도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해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아세안과 중동, 환태평양 지역으로 수출경제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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