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싶다" 샤이니 키-민호, 故종현 생일 축하메시지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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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와 민호가 잇달아 고(故) 종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최민호 또한 이날 "생일 축하해! 올해도 많이 보고싶다. date.2017.04.08."라며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침대로 보이는 곳에서 얼굴에 온통 케이크 크림을 묻힌 채 축하받으며 즐거워하는 종현의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상적인 듯한 짧은 축하 메시지에 담긴 짙은 그리움이 보는 이들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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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샤이니 키와 민호가 잇달아 고(故) 종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2017년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의 생일인 8일 키는 생전 종현의 사진을 공개하며 "내 최고의 친구, 생일 축하해. 내 모든 사랑을 네게 보낸다"(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 !"라는 짦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든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최민호 또한 이날 "생일 축하해! 올해도 많이 보고싶다. date.2017.04.08."라며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침대로 보이는 곳에서 얼굴에 온통 케이크 크림을 묻힌 채 축하받으며 즐거워하는 종현의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상적인 듯한 짧은 축하 메시지에 담긴 짙은 그리움이 보는 이들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1990년 4월 8일 생인 종현은 2008년 키, 민호 등과 함께 샤이니 멤버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2017년 세상을 떠난 뒤 샤이니는 4인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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