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천원의 아침밥' 사업, 희망하는 전 대학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9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하는 전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회의에서 당정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을 권유하고 희망하는 전 대학으로 (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당정 간 협의했다"며 "(추가 재정문제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와 같이 협의해서 충분하게, 희망하는 전 대학에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9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하는 전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또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에 관한 중재안도 제시하기로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회의를 마친 후인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당정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1시간 가량 개최했다.
회의에서 당정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을 권유하고 희망하는 전 대학으로 (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당정 간 협의했다"며 "(추가 재정문제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와 같이 협의해서 충분하게, 희망하는 전 대학에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정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의료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오는 11일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단체 의견을 수렴해 야당에 중재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전기·가스 요금 인상 여부 등에 관해서는 "따로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