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 6월까지 무료 시범운영

김경훈 기자 2023. 4. 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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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달 21일 준공한 대덕구 상서동 화물자동차 임시 차고지를 10일부터 오는 6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화물차 임시 차고지는 4억 3000만원을 들여 상서동 10필지(5161㎡)에 30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유료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대덕구 신일동에 260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전까지 화물차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 화물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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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거친 뒤 유료전환 검토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조성된 화물차 임시차고지 모습.(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지난달 21일 준공한 대덕구 상서동 화물자동차 임시 차고지를 10일부터 오는 6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화물차 임시 차고지는 4억 3000만원을 들여 상서동 10필지(5161㎡)에 30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유료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대덕구 신일동에 260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전까지 화물차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 화물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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