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성형 과잉으로 '풍선 얼굴' 비난받자…"복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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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가 투어를 앞두고 '헬륨 풍선'이라고 비판받은 얼굴을 성형 전처럼 복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마돈나(64)가 올해 열린 그래미 어워즈에서 성형 수술로 부풀어 오른 외모에 비판이 쏟아지자 투어 전 자연스러운 얼굴을 되찾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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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가 투어를 앞두고 '헬륨 풍선'이라고 비판받은 얼굴을 성형 전처럼 복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마돈나(64)가 올해 열린 그래미 어워즈에서 성형 수술로 부풀어 오른 외모에 비판이 쏟아지자 투어 전 자연스러운 얼굴을 되찾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전과 다른 외모에 대한 비판이 마돈나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자연스러운 외모로 복원하기 위해 조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오는 7월 15일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더 셀레브레이션 투어'(The Celebration Tour)를 펼친다. 이 투어는 2024년 1월까지 총 53회차 공연으로 구성됐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2월 5일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언홀리'(Unholy) 무대 소개에 나섰다. 이날 마돈나는 검정 재킷에 펑퍼짐한 검정치마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 가운데 기존과 전혀 다른 얼굴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그래미의 마돈나는 마치 헬륨 풍선처럼 보인다", "소개보다 얼굴에 더 집중된다", "이제는 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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