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황당 기상미션에 식사 포기 선언 "나 안 먹어" [1박2일]

윤성열 기자 2023. 4. 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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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개그맨 문세윤이 기상 미션 도중 식사 포기를 선언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황당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최그 녹화에서 이른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공복인 상태로 기상 미션을 맞이하고 곧장 기상천외한 미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번 기상 미션은 특별히 여섯 남자의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유산소 운동, 즉 '공복 마라톤'이 진행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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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1박 2일 시즌4'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1박 2일'에서 개그맨 문세윤이 기상 미션 도중 식사 포기를 선언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황당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최그 녹화에서 이른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공복인 상태로 기상 미션을 맞이하고 곧장 기상천외한 미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번 기상 미션은 특별히 여섯 남자의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유산소 운동, 즉 '공복 마라톤'이 진행된다는 것. 멤버들은 심상치 않은 기상 미션 스케일을 직감했다. 특히 첫 번째 코스인 무등 타기부터 흥미진진한 미션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멤버들은 고난도 미션 코스에 고군분투를 펼쳤고 "밥 한번 먹기 힘드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먹방' 최강자 문세윤마저 "나 안 먹어"라면서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공복 마라톤이 몸 개그 대결로 변질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9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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