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정책 설계…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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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대화 로봇인 '챗GPT'를 활용해 정부 정책을 설계하는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이 시작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챗GPT를 활용해 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인공지능 개념과 특징을 포함해 공공·민간 활용사례, 챗GPT를 활용한 정책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챗GPT를 직접 활용해 정책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한 후 정책홍보자료까지 작성하는 정책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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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인공지능(AI) 대화 로봇인 '챗GPT'를 활용해 정부 정책을 설계하는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이 시작된다.
9일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10일부터 이틀간 진천 본원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인공지능의 이해·실습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챗GPT를 활용해 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인공지능 개념과 특징을 포함해 공공·민간 활용사례, 챗GPT를 활용한 정책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챗GPT를 직접 활용해 정책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한 후 정책홍보자료까지 작성하는 정책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숙 국가인재원장은 "공직자들이 인공지능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인재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신임관리자과정, 5급 승진관리자과정 등 대규모 기본교육과정에도 인공지능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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