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7골 관여’ 슈퍼 풀백과 대화 시작…소속팀도 작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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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제레미 프림퐁(23, 레버쿠젠)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독일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포크의 말을 빌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프림퐁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프림퐁이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크리스티안 포크는 "맨유와 프림퐁의 관계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미 협상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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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제레미 프림퐁(23, 레버쿠젠)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독일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포크의 말을 빌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프림퐁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라이트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디오고 달롯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주면서 주전 경쟁까지 벌일 수 있는 수준급의 라이트백을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격력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공격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아론 완 비사카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서 가담할 수 있는 유형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프림퐁이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프림퐁은 라이트백임에도 불구하고 8골 9도움으로 17골에 관여하는 위협적인 공격력을 증명했다.
발 빠르게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크리스티안 포크는 “맨유와 프림퐁의 관계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미 협상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버쿠젠도 프림퐁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브라질 풀백 유망주 아서와 오는 2028년까지 계약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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