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계명문화대와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

이상제 기자 2023. 4.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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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계명문화대학교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계획 심의를 위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는 2025년 2월까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연계·협업해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 사회공헌 자율 과제를 수행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달서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5개의 평생직업교육과정과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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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계명문화대학교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계획 심의를 위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계명문화대학교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계획 심의를 위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는 2025년 2월까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연계·협업해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 사회공헌 자율 과제를 수행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위원회는 HiVE 사업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 등 15개 기관의 혁신위원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달서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5개의 평생직업교육과정과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의 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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