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대응’ 내일 검경 등 유관 기관 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마약 범죄 엄단' 지시에 범정부 차원의 협의회가 내일(10일) 열립니다.
정부는 내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마약범죄 대응 유관 기관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마약 범죄 엄단’ 지시에 범정부 차원의 협의회가 내일(10일) 열립니다.
정부는 내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마약범죄 대응 유관 기관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식약청 마약안전기획관,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국장,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 12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협의회는 내일 논의 이후 구체적인 대응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 서울 강남의 학원가에서 마약이 들어있는 음료수가 학생들에게 건네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며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민정희 기자 (j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100호골!
- 버림받은 엄마들…“임신했다” 말하자 연락 ‘뚝’
- 줬다는데, 못 받았다?…입양 수수료 미스터리
- [씨네마진국] “엄마가 대신 한번 놀아볼게”…슬프지만 유쾌한, 4월의 ‘장기자랑’
- “제가 보낸 문자 아닌데요”…누군가 내 번호를 도용했다
- [창+] 이기자 부대도 없어지고…군 병력 반으로 줄어든다
- 반짝 감속 안통한다…‘과속 잡는 순찰차’ 전국 확대
- 글씨 연하다고 폭행·업무량 급증에 복지 공무원 이중고
- [재난·안전 인사이드] 늘어나는 캠핑 전기용품…‘꼬인 전선’ 쓰다 불
- “돈 없어서 벌금 못 내”…2023년판 ‘장발장’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