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400만 돌파로 1위 유지..'슬램덩크' 역전 눈 앞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늘(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1335개 스크린에서 18만77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달 8일 개봉 이후 32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관객 400만 명을 동원한 두 번째 영화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늘(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1335개 스크린에서 18만77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18만9507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달 8일 개봉 이후 32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관객 400만 명을 동원한 두 번째 영화가 됐다.
이어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1144개 스크린에서 9만873명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0만7266명이다.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 존 프란시스 데일리)는 645개 스크린에서 2만1357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효과' 상암벌에 4만 5천 명...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
-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결혼식에 즉석 주례 "장래가 촉망돼"
- [Y초점]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아이돌 출연 술방, 이대로 괜찮을까
- 故 현미 빈소에 설운도·하춘화 등 가요계 인사 조문 행렬
- 고소영,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송강호와 한솥밥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