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호연, 이승기♥이다인 부케 받았다…키스타임 현장도 '살짝'
2023. 4. 9. 15:4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이호연(29)이 배우 이승기(36)와 이다인(본명 이라윤·31)의 결혼식 부케를 받았다.
7일 이다인은 "너무 사랑하는 나의 친구의 결혼식 날, 처음으로 친구에게 건네어 받은 부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호연은 부케를 품에 안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름답고 청초한 부케와 그 너머로 보이는 결혼식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다인은 "언니만큼이나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두 분의 좋은 기운 받고 곧 좋은 소식 전할게요"라며 "너무 멋지고 예쁜 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호연은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입맞춤 현장과 식사 메뉴가 얼핏 보이는 테이블 세팅 등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모델 이호연. 사진 = 이호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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