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간호법·의료법 중재안 제시…11일 의견수렴(2보)

이균진 기자 이밝음 기자 2023. 4.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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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중재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 브리핑을 열고 "윤재옥 신임 원대대표 취임으로 지도 체제가 완비됨에 따라 약 1시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11일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해 관련 단체 의견을 수렴하고 중재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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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이밝음 기자 = 당정은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중재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 브리핑을 열고 "윤재옥 신임 원대대표 취임으로 지도 체제가 완비됨에 따라 약 1시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11일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해 관련 단체 의견을 수렴하고 중재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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