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춥거나 아프면 사진 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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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춥거나 아프면 사진이 잘 나온다고 털어놨다.
7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한소희, 이 드레스 못 입을 뻔했다고? 한소희가 입은 시상식 드레스부터 사복 취향까지 궁금했던 비하인드 모두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한소희가 시상식 때 입은 드레스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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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배우 한소희가 춥거나 아프면 사진이 잘 나온다고 털어놨다.
7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한소희, 이 드레스 못 입을 뻔했다고? 한소희가 입은 시상식 드레스부터 사복 취향까지 궁금했던 비하인드 모두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한소희가 시상식 때 입은 드레스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잠옷 바지를 입고 거리를 걷는 사진이 소환되자 한소희는 “그냥 일어나자마자 그대로 나온 건데 저게 잠옷바지다”라며 “저때가 아마 ‘알고있지만’ 드라마 촬영할 때였는데 숙박 촬영을 해서 넷이서 같이 잤다. 일어나자마자 쌀국수를 먹으러 가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2021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입었던 블라우스와 청바지 룩에 대해 “다 제 옷이다. 되게 좋아하는 바지라인 중에 하나가 부츠컷이다. 사실 요즘 와이드 팬츠 많이 입는다고 했는데 재킷이나 이런 것을 입어야 할 때는 확실히 슬림한 팬츠들이 좀더 어울리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 자리가 코로나 이후에 팬들과 처음 보는 가장 큰 자리였어서 저답게 하고 가면 더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좀 더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어서 제 옷들로 입고 갔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화보 촬영했던 탱크톱 원피스가 소환되자 한소희는 “저는 저 탱크톱 원피스를 굉장히 좋아했었다. 정말 춥긴 했지만 제가 춥거나 아프면 사진이 잘 나온다. 그래서 되게 만족스러웠던 화보 촬영이었고 다들 고생했던 촬영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 '자백의 대가'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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