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인 구속영장 신청
정세진 기자 2023. 4. 9. 15:30
서울 강남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가 9일 범행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인 황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전날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구속 수감된 남편 유씨와 함께 주범 이경우에게 피해자를 납치·살해하도록 의뢰한 받는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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