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늘씬한 몸매로 여름 준비…"53.3kg"

박혜인 2023. 4.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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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8일 최준희는 "저 열심히 여름 준비하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며 "저 또한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겪고 증량과 감량을 반복하면서 힘겨운 다이어트를 지속해 왔다"고 체중 감량에 대한 혹독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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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최준희는 "저 열심히 여름 준비하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키가 170cm임에도 불구, 53.5kg이라고 적힌 체중계를 인증하며 군살없는 탄탄 바디라인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때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던 최준희였으나 운동, 식단관리 등을 통해 무려 44kg 감량에 성공하며 '유지어터'에 돌입한 만큼, 꾸준한 노력에 응원 역시 쏟아졌다.

앞서 최준희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며 "저 또한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겪고 증량과 감량을 반복하면서 힘겨운 다이어트를 지속해 왔다"고 체중 감량에 대한 혹독함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다이어트 과정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몸무게는 53kg~54kg이고 48kg까지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장원영 선미 등 마른 몸매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BC 박혜인 |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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