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문' 野 "日 사회에 오염수 방류 우려 전달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점검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본 사회에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분명히 전달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이원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한국 야당 후쿠시마' 키워드로 일본 포털사이트를 검색한 결과가 어제(8일)까지 234만 건에서 310만 건 이상으로 늘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점검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본 사회에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분명히 전달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이원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한국 야당 후쿠시마' 키워드로 일본 포털사이트를 검색한 결과가 어제(8일)까지 234만 건에서 310만 건 이상으로 늘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방일 관련 기사 링크 모음이 몇 시간 동안 포털 대문에 걸려 있었다고 한다며 일본 정부에 동조한 한국 정부와는 다른 야당의 입장을 전하는 내용이 TV에서도 많이 다뤘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문 일주일 전에 중국과 러시아 정부의 오염수 방출 우려 표명이 보도된 뒤에 한국까지 우려한다는 모습이 연달아 전해져서 방문 시기가 좋았다는 평가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