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활절 맞아 "어려움에도 국민 삶 지키는 게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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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부활절을 맞아, 어떤 어려움과 고통이 있어도 끝끝내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길이 정치가 가야 할 길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부활절 미사 사진을 올리며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힘없는 이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의 참뜻을 돌이켜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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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부활절을 맞아, 어떤 어려움과 고통이 있어도 끝끝내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길이 정치가 가야 할 길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부활절 미사 사진을 올리며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힘없는 이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의 참뜻을 돌이켜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면 여전히 겨울 한파 같은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네 이웃들부터 찾으셨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여러 위기에 직면했지만 함께 손 맞잡고 견뎌내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을 부활시키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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