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신서면 야산서 불…0.02㏊ 소실, 인명피해 없어
이상휼 기자 2023. 4.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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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2시8분께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약 5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0.02㏊의 산림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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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이상휼 기자 = 9일 낮 12시8분께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약 5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0.02㏊의 산림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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