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부케 주인, 이다해 아니었다..이호연 "곧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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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의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이다해가 아니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이승기, 이다인의 비공개 결혼식이 진행됐다.
특히 결혼식을 앞두고 내달 결혼을 앞둔 세븐과 이다해의 참석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다인의 부케를 받을 주인공이 이다해가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던 바.
한편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아 진행했고,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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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의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이다해가 아니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이승기, 이다인의 비공개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강호동, 유재석, 차태현, 김윤석, 이동욱, 차은우, 이동휘, 유연석, 육성재, 김용건, 박재범, 이홍기, 황선홍, 이희준-이혜정, 규현, 은혁, 세븐틴, 김남길, 인순이, 안은진, 이세영, 한효주, 길 등 스타 하객들의 발길이 쏟아졌다.
특히 결혼식을 앞두고 내달 결혼을 앞둔 세븐과 이다해의 참석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다인의 부케를 받을 주인공이 이다해가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던 바.
하지만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디자이너 겸 모델 이호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하는 나의 친구의 결혼식 날, 처음으로 친구에게 건네어 받은 부케"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부케를 든 채 미소짓고 있는 이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이승기, 이다인의 사진도 함께 업로드 됐다.
이호연은 "언니 만큼이나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두분의 좋은 기운 받고 곧 좋은 소식 전할게요"라며 "너무 멋지고 예쁜 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아 진행했고,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결혼식이 끝난 후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 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just got married♥"라고 인사를 남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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