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도·절도 범죄 22% 증가, 경찰 집중 단속

김세희 2023. 4. 9.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청이 오는 6월까지 강·절도와 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강·절도 범죄에 대해 경력을 총동원해 집중 수사를 벌이는 한편, 직업적·상습적 사범은 여죄까지 수사해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길거리, 일터, 대중교통, 의료현장 등 생활 주변에 발생하는 폭력성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이 오는 6월까지 강·절도와 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강·절도 범죄에 대해 경력을 총동원해 집중 수사를 벌이는 한편, 직업적·상습적 사범은 여죄까지 수사해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길거리, 일터, 대중교통, 의료현장 등 생활 주변에 발생하는 폭력성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권력을 위협하는 공무집행방해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올해 1분기 도내에서 발생한 강도·절도 범죄는 1,4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58건)에 비해 22%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폭력 범죄는 지난해보다 4.3% 감소한 1,563건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