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도·절도 범죄 22% 증가, 경찰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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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오는 6월까지 강·절도와 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강·절도 범죄에 대해 경력을 총동원해 집중 수사를 벌이는 한편, 직업적·상습적 사범은 여죄까지 수사해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길거리, 일터, 대중교통, 의료현장 등 생활 주변에 발생하는 폭력성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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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오는 6월까지 강·절도와 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강·절도 범죄에 대해 경력을 총동원해 집중 수사를 벌이는 한편, 직업적·상습적 사범은 여죄까지 수사해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길거리, 일터, 대중교통, 의료현장 등 생활 주변에 발생하는 폭력성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권력을 위협하는 공무집행방해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올해 1분기 도내에서 발생한 강도·절도 범죄는 1,4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58건)에 비해 22%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폭력 범죄는 지난해보다 4.3% 감소한 1,563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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