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내겐 완벽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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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홀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종훈 부부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은 화촉을 밝힌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를 본 안영미는 "아.. 신부가 너무 아깝"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종훈은 "나도 그렇게 생각"이라며 신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종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예쁘고, 착하고, 현명하다. 내겐 완벽하다"고 신부를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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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종훈(42)이 품절남이 된다
이종훈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홀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종훈 부부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은 화촉을 밝힌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종훈은 결혼 전날인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준비해 보니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면서 “일이 있어 못 온다고 연락 주신 분도 너무너무 감사하다. 살면서 다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김원효, 허경환, 김기열 등 동료들이 메리야스 차림으로 함께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승윤은 메리야스 차림으로 신랑 신부를 노려보는 듯한 설정샷을 찍어 특별한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이를 본 안영미는 "아.. 신부가 너무 아깝"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종훈은 "나도 그렇게 생각"이라며 신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종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예쁘고, 착하고, 현명하다. 내겐 완벽하다”고 신부를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이종훈은 2005년 KBS 20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코너 ‘착한 녀석들’과 ‘라스트 헬스보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개승자’에서도 활약했으며, ‘쇼그맨’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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