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억울해서 죽고싶다‥끝나지 않는 지옥”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온라인에 퍼진 허위 사실에 "억울해서 죽고 싶다"고 호소했다.
김다예는 4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과 남편 박수홍에 대한 허위 사실에 "2년 째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1년 4개월 동안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수사 과정을 겪고, 그 수사 결과가 나와도 억울함과 진실을 세상에 알려도.. 재판을 하고 있어도 끝나지 않은 무한 반복 루프에 빠진 것만 같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온라인에 퍼진 허위 사실에 "억울해서 죽고 싶다"고 호소했다.
김다예는 4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과 남편 박수홍에 대한 허위 사실에 "2년 째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1년 4개월 동안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수사 과정을 겪고, 그 수사 결과가 나와도 억울함과 진실을 세상에 알려도.. 재판을 하고 있어도 끝나지 않은 무한 반복 루프에 빠진 것만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거짓으로 한 사람을 마녀 사냥하고 인격 살인하는 일은 그 사람에게 사라지지 않는 고통을 남긴다"며 "허위사실 명예훼손의 엄격한 처벌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특히 '전 남자친구가 박수홍의 친구'라는 루머에 대해 "억울해서 죽고 싶다"면서 "진실을 아무리 밝혀도 끝나지 않는 지옥"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8월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다. 김용호는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과 김다예에 대한 루머를 퍼트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 박수홍은 친형의 횡령 혐의로 법정 다툼 중이다.(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임지연 있는 회식은 빠지지 않았다”(투머치토커)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과 매순간 애틋 “나의 유은성씨”
- 드레스 세 벌+대형 티아라, 이승기♥이다인 초호화 결혼식 비하인드
- 美명문대 출신 차주영 “집안은 배우 반대, ‘더글로리’ 노출에 父 가출”(전참시)[어제TV]
- 차주영 “송혜교 임지연 김히어라 함께…” 고깃값 25만원 ‘깜짝’(전참시)[결정적장면]
- 심수봉 “영부인과 같은 이름이라고 금지곡 판정, 곡명 바꿔 발매”(불후)
- 송가인, 성대결절 수술 미루고 무대‥심수봉도 인정한 진심(불후)[어제TV]
- LA댁 박은지, 30㎏ 감량 후 글래머 수영복 자태‥하와이 물개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