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정 선생은 다 계획이 있었네"… 임지연 향한 이도현의 '회식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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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알려져 화제다.
손문선은 "보통 배우들의 열애설은 대응 수순이 있지 않냐"며 임지연·이도현 커플의 이야기를 꺼냈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임지연과 이도현은 최근 열애설이 밝혀지자 소속사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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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예능 프로그램 '투머치토커'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바바요(IHQ OTT 서비스)에서 2회 분량의 방송을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는 MC 손문선과 개그맨 황영진, 최정아 기자, 정혜진 변호사 등이 출연했다.
손문선은 "보통 배우들의 열애설은 대응 수순이 있지 않냐"며 임지연·이도현 커플의 이야기를 꺼냈다.
황영진은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는 공식 코멘트가 먼저 나온다"며 "이후 천천히 열애를 인정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짚었다.
최정아는 "임지연과 이도현은 빼도 박도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둘이 함께 주차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까지 했는데 인정 안 하면 더 곤란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더 글로리' 촬영 중에도 미묘한 기류를 보였었다고 귀띔했다. 그는 '더 글로리' 출연진들끼리 MT를 가고 회식도 잦았다는 등 호흡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최정아는 "이도현이 임지연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회식에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며 "이도현이 회식 때 빠지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이제 보니 임지연이 있는 회식 자리에는 빠지지 않았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임지연과 이도현은 최근 열애설이 밝혀지자 소속사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가까워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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