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 착공... 154억 원 투입

구준회 2023. 4. 9.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9일 문백면 봉죽리 정송강사 일원에서 주민과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강문화창조마을'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으며 2025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모두 1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은 9일 문백면 봉죽리 정송강사 일원에서 주민과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강문화창조마을’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으며 2025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모두 1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시설로는 지상 1층, 지하 1층 연면적 2천57.94㎡ 규모의 송강문화체험관과 문인들과 여행객이 체류하거나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학창작마을, 방문객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광장 등이 조성됩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