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1주 새 861명 코로나19 확진… 전주대비 13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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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새 군 내에서 새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00명대로 집계됐다.
국방부 공표 기준(매일 오후 2시)으로 이달 3~9일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861명이다.
최근 7일 간 보고된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3일 52명 △4일 139명 △5일 181명 △6일 141명 △7일 91명 △8일 145명 △9일 1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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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최근 1주일 새 군 내에서 새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00명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보다 100여명 증가한 것이다.
국방부 공표 기준(매일 오후 2시)으로 이달 3~9일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861명이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보고된 신규 확진자 729명보다 132명 증가한 수치다.
최근 7일 간 보고된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3일 52명 △4일 139명 △5일 181명 △6일 141명 △7일 91명 △8일 145명 △9일 112명이다.
국방부는 9일 오후 2시 현재 치료·관리 중인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49명이라고 밝혔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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