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공개 후 얼굴 드러낸 '강남 납치·살인' 3인조[포토]

황병서 2023. 4. 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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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강남 납치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9일 오후 이경우(36)·황대한(36)·연지호(30) 등 3인조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지난 5일 신상공개가 된 이들은 마스크 착용 없이 이날 오후 2시께 검찰 송치 전 수서경찰서 앞 포토라인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강남 납치·살인사건 피의자 이경우(36)가 9일 오후 검찰 송치 전 서울 수서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사진=이영민 수습기자)
강남 납치·살인사건 피의자 황대한(36)이 9일 오후 검찰 송치 전 서울 수서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사진=이영민 수습기자)
강남 납치·살인사건 피의자 연지호(30)가 9일 오후 검찰 송치 전 서울 수서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사진=이영민 수습기자)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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