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먹을 때마다 눈치 보는 이유 “체할 것 같아”
김정연 기자 2023. 4. 9. 14:09
배우 서현진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넌 밥도 먹고 간식도 먹었는데 나는 뭘 먹을 때마다 네 눈치가 보이는 건 왤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 있는 반려견이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에 서현진은 “엄마 체할 거 같다”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눈빛 무엇”, “나라도 체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은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로 배우 활동도 이어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신규 시리즈 ‘트렁크’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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