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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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생활·서비스 영역 혁신 아이디어나 고유 기술·노하우를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2년째 운영 중인 세종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지난 15기 교육생 선발을 통해 창업자 14명을 육성, 92.5%의 창업자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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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생활·서비스 영역 혁신 아이디어나 고유 기술·노하우를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지역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주관으로 예비창업자 20명을 선발하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롭게 조성한 세종 소상공인 혁신허브를 활용해 운영한다.
올해는 창업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온라인 셀러 △로컬 크리에이터 △라이프 스타일 혁신 등 3가지 특화 분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 준비 단계에 따라 기초·심화·실전 등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 단계에서는 교육과 수시 코칭을 중심으로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심화 단계에서는 최대 500만원 창업준비금을 신설해 창업 아이템의 구체화를 돕는다.
마지막 실전 단계에서는 사업화 지원 심의를 통해 최대 4000만원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올해로 2년째 운영 중인 세종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지난 15기 교육생 선발을 통해 창업자 14명을 육성, 92.5%의 창업자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예비창업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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