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현장] '이승우, 시즌 첫 공격P 도전' 수원FC-대전 선발 라인업 공개
2023. 4. 9. 13:59
[마이데일리 = 수원 이현호 기자] 이승우(25·수원FC)가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수원FC는 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전 하나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9위 수원FC와 4위 대전의 맞대결이다. 이날 결과에 따라 수원FC는 최대 6위까지 올라갈 수 있고, 대전은 2위로 도약할 수 있다.
경기에 앞서 양 팀 라인업이 나왔다. 홈팀 수원FC는 노동건, 정동호, 이재성, 신세계, 이용, 박주호, 무릴로, 윤빛가람, 라스, 정재윤, 장재웅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승우, 이광혁, 최보경, 오인표, 김선민, 김현훈, 박배종이 앉는다.
이승우가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지난달 4일에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개막전 후반 36분에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지난 라운드 광주FC 원정에는 후반에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아직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없다.
원정팀 대전은 이창근, 이현식, 안톤, 조유민, 김민덕, 오재석, 이진현, 임덕근, 전병관, 티아고, 배준호가 선발로 나온다. 서브에서 마사, 레안드로, 김인균, 변준수, 김현우, 공민현, 정산이 대기한다.
[이승우.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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