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식장 공개 “영화 찍어도 되겠네”

김정연 기자 2023. 4. 9. 13: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장을 보고 감탄한 가수 서인영.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가수 서인영의 결혼식장이 공개된다.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서인영의 결혼식장이 공개된다.

이날 서인영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단아하고 우아한 새 신부 매력을 뽐내냈다. “중학교 때부터 제가 입을 웨딩 드레스를 꿈꿔 왔다”고 밝힌 그는 출연진들이 “로망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라 묻자 “저는 인생이 모순이다”라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식장에 들어선 서인영은 “제가 딱 원하던 거다. 영화를 찍어도 될 것 같다”며 감탄해 기대를 불러 모은다.

서인영의 꿈이 이뤄진 결혼식장은 오늘 오후 4시 45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