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찍어도 돼" 서인영, 로맨틱 끝판왕 결혼식장 공개(당나귀귀)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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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의 결혼식장 현장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품절녀 서인영의 웨딩 로망이 모두 실현된 결혼식장이 전파를 탄다.
서인영은 "중학교 때부터 제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꿈꿔 왔다"고 밝힌다.
여기에 어렵게 공수해온 은방울꽃 부케를 손에 든 서인영은 자신이 꿈꾸어왔던 로망이 모두 실현된 최고의 웨딩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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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서인영의 결혼식장 현장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품절녀 서인영의 웨딩 로망이 모두 실현된 결혼식장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서인영은 '원조 센 언니'의 카리스마는 간데없이 단아하고 우아한 새 신부 매력을 물씬 풍겨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인영은 "중학교 때부터 제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꿈꿔 왔다"고 밝힌다. 이에 출연진들이 "로망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서인영은 "저는 인생이 모순"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 가운데 서인영은 웨딩 이벤트 디자인을 총괄한 비키정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식장에 들어선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웨딩홀 곳곳을 둘러보며 "제가 딱 원하던 거다", "영화를 찍어도 될 것 같다"며 감탄했다고.
여기에 어렵게 공수해온 은방울꽃 부케를 손에 든 서인영은 자신이 꿈꾸어왔던 로망이 모두 실현된 최고의 웨딩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배용준, 이해리, 전진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결혼식을 도맡아온 비키정의 '로맨틱 끝판왕' 결혼식장이 궁금증을 모은다.
새 신부 서인영의 꿈의 결혼식 현장은 오늘(9일) 오후 4시 45분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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