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EPL 동료들 손흥민 대기록 달성 찬사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향한 찬사와 축하도 줄을 이었습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의 팀 기여도 등을 평가하면서 "스스로 엄격한 잣대로 노력한 결과 엄청난 업적이자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더 선' 지도 "손흥민이 올 시즌 7골에 그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EPL 100호 골을 넣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선수들도 손흥민의 SNS에 댓글을 달며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습니다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은 영상을 올려 기쁨을 함께했고, 현 동료 쿨루세브스키, 히샤를리송, 단주마와 옛 동료 델리 알리 등이 축하의 글을 올렸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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