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12년 연속 사회 공헌 협약 이어가…11~13일 홈 LG전 유니세프시리즈

정태화 2023. 4. 9.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자이언츠가 2011년부터 12년째 이어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기념해 11일부터 진행되는 LG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시즌 첫 번째 유니세프시리즈로 개최한다.

선수단은 홈 3연전 동안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구단은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다.

그리고 11일에는 2023시즌 롯데자이언츠 주장 안치홍이 구단을 대표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가 2011년부터 12년째 이어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기념해 11일부터 진행되는 LG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시즌 첫 번째 유니세프시리즈로 개최한다.

선수단은 홈 3연전 동안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구단은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다. 그리고 11일에는 2023시즌 롯데자이언츠 주장 안치홍이 구단을 대표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경기 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약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구 및 시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소프라노 가수 신델라와 정기후원자인 서배결 어린이가 시구와 시타를 담당하며, 12일에는 유니세프부산어린이봉사단 한재중 어린이와 김미소 어린이가 시구 및 시타에 나선다. 13일에는 가수 B1A4의 공찬이 시구를 공현호 어린이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13일 시구자로 나서는 B1A4 공찬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3층 메인 게이트에 위치한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세프 시리즈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