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코리아, 3500만원 상당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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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3500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 13개를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이다.
소방차 후방 상단에 설치되는 양방향 유도등·안전 경고등은 직관적인 시그널을 통해 긴급 소방 상황 시 출동용 소방차들과 주변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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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3500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 13개를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이다. 소방차 후방 상단에 설치되는 양방향 유도등·안전 경고등은 직관적인 시그널을 통해 긴급 소방 상황 시 출동용 소방차들과 주변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하게 된다.
캐딜락이 2019년부터 5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이 캠페인은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작년에는 브랜드 120주년을 맞아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 외 다수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포함된 '팀 캐딜락' 전원이 참가한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 바 있다. 캐딜락코리아는 이를 통해 한정판으로 판매한 '120주년 스페셜 패키지'와 브랜드 컬렉션 제품 판매 수익금을 더해 올해 3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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