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창립 70주년 기념 취약계층 지원 활동

'SK네트웍스 70년사' 발간

SK네트웍스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여의샛강공원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이호정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구성원들의 모습./사진제공=SK네트웍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네트웍스(001740)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구 네트워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임직원들은 서울 사옥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명동성당과 '가브리엘의 집'에서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과 배식을 실시했다. 또한 숭인경로당과 용산 구립 장애인보호 작업장에서는 장애인 자활 작업을 도왔다.

자회사 SK렌터카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SK매직은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지역 네 곳의 아동센터를 방문해 반려 식물 100그루와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SK네트웍스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SK네트웍스 70년사'를 발간했다.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70년은 변화와 혁신의 역사였다"며 "지금까지 축적해 온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도약하자"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