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임대료 담합' 펌프카협의회에 시정명령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콘크리트 펌프카 임대 사업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펌프카협의회가 임대 단가를 결정하고 구성원에게 휴업을 강제했다며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펌프카협의회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펌프카 기종별 임대료를 권장 단가표 형태로 구성해 사업자들에게 배포했다가 적발됐습니다.

또, 지난 2021년 6월 임대단가 현실화 등을 요구하는 수도권 결의대회에 참가하기로 하고 해당 기간에 휴업하지 않는 업체는 제재하겠다고 공지한 점도 문제가 됐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