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40여 분 만에 진화
오선열 2023. 4. 9. 13:33
오늘(9일)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산과 산림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진화헬기 2대와 소방차 6대 등이 긴급 투입돼 4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묘지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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