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선공개곡 '키치'로 '음중' 1위→'아이 엠' 영상 공개 "그냥 믿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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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아이브의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더 강력해진 아이브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듯 아이브는 지난달 27일 공개한 선공개 곡 '키치(Kitsch)'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주요 차트를 석권했고,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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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오후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장원영.레이.리즈.이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 엠(I AM)'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아이브를 표현하듯 비행기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그려냄과 동시에 시크함을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아이브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함께 '넌 그냥 믿으면 돼'라는 가사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짧은 영상 공개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아이 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 한 곡으로, 어제와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곡이다. 여기에 아이브의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더 강력해진 아이브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데뷔와 동시에 메가 히트를 기록한 아이브는 단 3장의 싱글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음악방송 37관왕을 비롯해 각종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아이브 총괄 프로듀서 서현주 부사장 역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AA)' 베스트 프로듀서상,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 수상으로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으며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그룹'임을 증명했다.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듯 아이브는 지난달 27일 공개한 선공개 곡 '키치(Kitsch)'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주요 차트를 석권했고,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또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거머쥐며 네 번째 신드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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