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1일부터 9월8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진행되며, 등대와 바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개인 또는 팀당 최대 2개의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고, 등대 여행, 해양 안전, 등대 해양 문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3~5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에 올린 후, 공모전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1일부터 9월8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진행되며, 등대와 바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진 부문에는 개인 또는 팀(4인 이하)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고, 사진에는 등대를 배경으로 바다의 풍경이 담겨있어야 한다.
영상 부문은 개인 또는 팀당 최대 2개의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고, 등대 여행, 해양 안전, 등대 해양 문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3~5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에 올린 후, 공모전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표절 확인 등을 거쳐 사진 부문 21점, 영상 부문 31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장과 상금 300만 원,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장과 상금 4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홍종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우리나라 등대는 바다 위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120년 동안 국민들과 함께해온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등대의 가치와 아름다운 매력이 더욱 알려지길 바라며, 등대와 바다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황정음 따라하다가 큰일 난다"..이혼 소중 중 연애에 대한 이혼변호사의 경고 [헤어질 결심]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