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굿즈 사러... 응원 용품 받으러...' 열기 뜨거운 LCK 결승 T1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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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관련 상품을 사기 위한 열기가 부스 오픈 전부터 이어졌다.
일부 관련 상품을 사기 위한 걸음은 전날 저녁부터 이어질 정도로 뜨거웠다.
이어 이날 팀 부스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이 T1 부스 앞에 몰리며 열기를 이어갔다.
결승전 현장에서 100벌 한정으로 판매된 페이커 데모닉 자켓을 사기 위해 일부 구매자들은 어제 저녁 7시부터 부스 앞에서 대기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판매 예고된 100벌은 판매 부스 오픈 전에 이미 대기열이 가득 찼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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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관련 상품을 사기 위한 열기가 부스 오픈 전부터 이어졌다. 일부 관련 상품을 사기 위한 걸음은 전날 저녁부터 이어질 정도로 뜨거웠다.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린다. 이날 결승전에는 정규 경기 1위에 이어 플레이오프 승자전을 통해 결승에 오른 T1과, 정규 경기 2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후 승자전에 올랐지만 T1에 패한 후 어제 KT에게 승리하여 결승에 오른 젠지 e스포츠가 대결한다.
이날 T1 팬들의 열기는 지난 결승전 예매부터 시작됐다. 9천여 석의 티켓이 20분만에 완전히 동이나며 결승전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날 팀 부스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이 T1 부스 앞에 몰리며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T1 부스에서 판매하는 '페이커 데모닉 자켓'을 사기 위한 줄은 어제 저녁부터 만들어졌다. 결승전 현장에서 100벌 한정으로 판매된 페이커 데모닉 자켓을 사기 위해 일부 구매자들은 어제 저녁 7시부터 부스 앞에서 대기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판매 예고된 100벌은 판매 부스 오픈 전에 이미 대기열이 가득 찼을 정도. 28만 9천원의 가격에도 페이커 데모닉 자켓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또한, 관련 상품을 구매하려는 팬들 외에도 응원용품을 받기 위한 인원도 몰리면서 부스 오픈 시간인 10시 30분 전부터 길게 줄을 서는 모습도 보였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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