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빅리거' 배지환·최지만 침묵… 김하성은 2루타 '폭발'

한종훈 기자 2023. 4. 9.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배지환과 최지만이 나란히 경기에 나섰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배지환은 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원정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배지환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배지환과 최지만이 나란히 경기에 나섰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배지환은 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3안타 경기를 펼쳤던 배지환은 이날은 안타를 치지 못해 시즌 타율이 0.259로 떨어졌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063(16타수 1안타)이다. 피츠버그는 11안타를 맞고 5-11로 패했다.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2루타를 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원정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를 4-1로 제압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