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24시간 소아 응급진료한다…전문센터 지정

이은파 2023. 4. 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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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후 재평가에서 문제가 없으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다시 지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소아 응급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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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용 의료 장비 구축…소아응급 전담의사 상주
세종충남대병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후 재평가에서 문제가 없으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다시 지정된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성인응급실과 별도로 소아 전담 응급실로 운영되며, 소아용 의료장비 구축은 물론 소아 응급 전담의사가 24시간 상주하면서 진료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소아 응급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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