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보고 싶다"…샤이니 키·태민·민호, 생일 맞은 故종현 향한 그리움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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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故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8일 故종현의 생일을 맞아 키부터 태민, 민호까지 샤이니 멤버들이 축하를 보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미소로 응시하며 다정함을 뽐내고 있었는데, 태민은 종현의 계정을 태그하며 "생일 축하해! 보고 싶다"라는 메시지로 그리움을 전했다.
민호 역시 생전 멤버들과 보냈던 종현의 생일파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 올해도 많이 보고 싶다. date. 2017. 04. 08"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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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故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8일 故종현의 생일을 맞아 키부터 태민, 민호까지 샤이니 멤버들이 축하를 보냈다.
먼저 키는 "내 단짝친구 생일 축하해. 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보낼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종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키가 업로드한 사진 속에는 가슴 위에 물건을 한가득 올렸음에도 깨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태민은 종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미소로 응시하며 다정함을 뽐내고 있었는데, 태민은 종현의 계정을 태그하며 "생일 축하해! 보고 싶다"라는 메시지로 그리움을 전했다.
민호 역시 생전 멤버들과 보냈던 종현의 생일파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 올해도 많이 보고 싶다. date. 2017. 04. 08"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침대 위에서 케이크로 축하를 받고 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종현은 얼굴에 크림을 잔뜩 묻힌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돈독함을 자랑하는 샤이니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에 팬들 역시 故종현을 향한 진한 그리움을 표했다.
iMBC 박혜인 | 샤이니 키, 태민, 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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