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멋있단 칭찬에 “아내와 청취자 두 분만 그렇게 생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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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그를 멋있다고 생각한다는 청취자의 칭찬에 아내와 청취자만 그렇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9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토크를 펼치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이어 예전부터 박명수가 멋있다고 생각했다는 청취자와의 토크가 펼쳐졌다.
이에 박명수는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분이 두 분 계시다. 제 와이프랑 청취자분이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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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그를 멋있다고 생각한다는 청취자의 칭찬에 아내와 청취자만 그렇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9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토크를 펼치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는 청취자와의 토크가 펼쳐졌다. 시험을 앞둔 남자친구는 시험에 합격하고 결혼하고 싶어 하지만 자신은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사연.
이에 박명수는 “나이는 중요한 것 같지 않다. 남자친구 분께서 그동안 준비했던 시험 합격해서 빨리 결혼해서 계속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하며 “또 남편 되실 분이 합격도 하고 좋은 일 있고 나서 결혼 하셔도 늦지 않는다. 사랑이 중요한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명수 씨도 아이를 늦게 낳지 않았나?”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박명수는 “저는 서른아홉에 아이를 낳았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예전부터 박명수가 멋있다고 생각했다는 청취자와의 토크가 펼쳐졌다. 이에 박명수는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분이 두 분 계시다. 제 와이프랑 청취자분이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딸이 7급 공무원 일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겠다고 해서 고민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박명수는 “일단은 더 알아본 다음에 해야지 바로 직장을 그만두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공부를 하면서 완벽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조언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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