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이태원 관광특구 새로운 도약해야"...'회식 챌린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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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열린 거리전시회를 방문해 기획자와 상인들을 응원했다.
중기부는 이날 해밀톤호텔 2층 점포에서 이 장관 주재로 '헤이, 이태원'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만찬 자리에서 "이태원이 관광특구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의 관심과 염원이 모여야 가능하다"며 '이태원 회식 챌린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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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열린 거리전시회를 방문해 기획자와 상인들을 응원했다. 중기부는 이날 해밀톤호텔 2층 점포에서 이 장관 주재로 '헤이, 이태원'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만찬 자리에서 “이태원이 관광특구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의 관심과 염원이 모여야 가능하다”며 '이태원 회식 챌린지'를 제안했다.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참여자로 지명된 사람이 이태원 식당에서 동료·가족과 함께 식사한 인증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잇_태원(#eat_taewon)'을 붙여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이 장관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에도 동행축제를 통해 전국적 캠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인플루언서협회가 지난 3월 15일 이태원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함께 기획했다. 행사에는 김완선, 이태성, 치타, 황찬성 등 유명 연예인과 작가, 페데리꼬 꾸에요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부르노 피게루아 전 멕시코 대사 등 외국 대사들의 작품 90여점이 전시됐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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