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17도' 온화, 큰 일교차…대기 건조 '화재 주의'

2023. 4. 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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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는 쌀쌀함이 한결 덜하겠습니다.

이제 온화한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들기 때문인데요.

아침까지만 해도 서울 기온이 3.5도로 다소 쌀쌀했지만 낮 기온은 17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씩이나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강릉 22도, 대전과 전주도 19도로 전국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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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는 쌀쌀함이 한결 덜하겠습니다.

이제 온화한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들기 때문인데요.

아침까지만 해도 서울 기온이 3.5도로 다소 쌀쌀했지만 낮 기온은 17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씩이나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깥활동하기도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다만 화재 사고를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제 영남지방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되었는데요.

바람까지 강해서 산불 위험이 크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요, 바람 불며 먼지 없이 공기질도 깨끗합니다.

오늘(9일)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온종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강릉 22도, 대전과 전주도 19도로 전국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모레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한 번 들어 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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