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까지 ‘잉글랜드 초신성’ 영입전 가세…최대 이적료 2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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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을 둘러싼 영입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스페인 매체 'SER 데포르티보'는 9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PSG)이 뒤늦게 벨링엄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 맨시티, 레알은 지난해부터 벨링엄의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맨시티, 레알은 지난 몇 달 동안 벨링엄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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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드 벨링엄을 둘러싼 영입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스페인 매체 ‘SER 데포르티보’는 9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PSG)이 뒤늦게 벨링엄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복수의 빅클럽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정확한 킥력을 증명하며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리버풀, 맨시티, 레알이 꼽힌다. 리버풀, 맨시티, 레알은 지난해부터 벨링엄의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여름 중원 보강을 위해 벨링엄의 영입을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치열한 경쟁에 이적료는 폭등하고 있다. ‘SER 데포르티보’는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로 1억(1,400억 원)~1억 5천만 유로(약 2,200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PSG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리버풀, 맨시티, 레알은 지난 몇 달 동안 벨링엄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을 벌여왔다. PSG가 따라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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