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처형’ 이유비, 동생 축하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
김정연 기자 2023. 4. 9. 12:02
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유비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인이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날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1부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 2부 사회는 이수근,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았다.
또 방송인 강호동, 배우 한효주, 아나운서 조정식, 가수 박재범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하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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