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환경데이터 활용·분석 공모전 개최…24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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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환경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기회 제공과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정책추진을 위해 '제10회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영기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환경 공공데이터를 활용·분석해 창업에 성공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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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환경부는 환경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기회 제공과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정책추진을 위해 '제10회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활용과 분석으로 구분되며, 활용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 분석부문은 아이디어 및 직접분석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 접수는 공모전 통합 누리집에서 오는 24일부터 6주간 진행된다. 환경부는 서류·발표 평가와 국민 평가 등을 거쳐 오는 6월29일에 총 19개 팀의 최종경연 진출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3400만원으로 7개 팀에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영기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환경 공공데이터를 활용·분석해 창업에 성공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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